‘비스’ 김요한, 은퇴 후 게임회사 취직 “배구에 미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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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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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은퇴 후 게임회사에 취직한 이유를 밝혔다.


김요한은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김요한은 게임회사에 취직한데 대해 “6년 된 회사인데 전부터 대표와 친해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합류해서 매일 출근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갔다”는 것이 김요한의 설명.


김요한은 또 “배구 관련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란 질문에 “미련이 없다. 보통 선수 생활을 하면 지도자 관련 일을 하는데 지금 당장은 내가 보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완전 다른 분야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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