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경사 70도 오름 레이스, 동생들의 선전…이봉주 "뛸 수 있어"

'뭉쳐야찬다' 경사 70도 오름 레이스, 동생들의 선전…이봉주 "뛸 수 있어"

2020.01.19.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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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70도 오름 레이스를 한 가운데, 형님 라인이 50m 앞에서 출발했지만, 동생 라인이 따라잡았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난 가운데, 멤버들은 경사 70도 오름 레이스를 했다. 안정환은 "체력적으로 한라산은 어려워서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체력의 차이로 먼저 형님 라인이 출발했다. 50m 먼저 출발한 것. 동생 라인은 초반부터 힘들어한 형들과 달리, 전력질주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사길에서 동생들은 형님들을 따라잡았다. 형들과 동생들은 서로 의지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등산을 했다.


특히 이봉주는 "원래 여기서도 뛰어야 한다"고 했고, 이만기는 "여기서 뛴다고? 미쳤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주는 "이 정도는 기본이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 사진='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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