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피해→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까지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피해→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까지

2020.01.17.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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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이 휴대전화 해킹, 사문서 위조설에 휩싸였다.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현석의 갤럭시 휴대폰이 복제돼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해킹 당했다.


보도에 의하면, 최현석은 사문서 위조 의혹도 받고 있다. 최현석은 새 F&B 회사에서 이적 제안을 받았고, 기존 플레이팅 컴퍼니와 2018년 7년짜리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이적을 계획했다는 것.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것은 해킹 피해 및 사생활 유포 협박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기존 계약서 12조 5항에 적힌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할 수 있는 조항을 수정했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한편, 최현석은 KBS 2TN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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