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차은우, 나머지 운동 자처...서장훈과 특훈 돌입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나머지 운동 자처...서장훈과 특훈 돌입

2020.01.1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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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가 나머지 운동을 자처하며 서장훈 감독과 특훈에 돌입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첫 경기에서 홀로 무득점에 그친 차은우가 빈 코트에 홀로 남아 연습을 시작한다.


차은우는 라커룸에서 멤버들에게 "골을 넣는 것보단 팀워크를 맞춰가고 싶어요"라고 밝혔지만, 못내 아쉬웠는지 나머지 운동을 한다. 이에 서장훈 감독은 직접 농구의 기본자세를 알려주고, 시범까지 보이며 특훈을 이어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감독의 주도 아래 '핸섬타이거즈' 첫 공식 훈련이 시작된다.


첫 번째 훈련은 체력 측정으로 스피드와 순발력, 근지구력을 파악한다. 서장훈 감독은 멤버들과 1대1 대담 때부터 "기본적으로 뛸 수 있어야 어떤 역할이든 소화 가능하다. 체력이 제일 중요하다"며 체력을 강조한 바 있다.


멤버들은 모두 "체력을 키우겠다"며 훈련에 임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서 감독은 "이럴 거면 집에 가"라며 분노한다는 전언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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