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다”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에 꼭 하고 싶었던 한마디

“정말 무섭다”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에 꼭 하고 싶었던 한마디

2019.12.15.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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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사생팬을 향해 “정말 무섭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뷔는 15일 네이버 V라이브 ‘BT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다가 이같이 말하며 “솔직하게 말하면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뷔는 “제가 대표해서 얘기해야겠다”면서 전세기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게 된 이유로 사생팬의 도 넘은 행동을 꼽았다.


이어 “저희가 전세기를 탄다. 사실은 저희도 비행기를 타고 싶지만, 장거리 비행을 할 때 아시고 저희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아무래도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외에 뷔는 근황부터 운동과 음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실시간으로 올라온 팬들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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