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러글라이딩 활공 직전 포착…당찬 매력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러글라이딩 활공 직전 포착…당찬 매력

2019.12.10.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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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의 패러글라이딩 활공 직전 자신만만한 표정이 포착됐다.


10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손예진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또 다른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패러글라이딩 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예진은 극중 재벌 상속녀이자 패션 브랜드의 대표 윤세리 역을 맡았다. 윤세리(손예진 분)는 스포츠웨어 라인 론칭을 앞두고 신제품 최종테스트를 위해 직접 패러글라이딩을 선보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의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순조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듯한 윤세리의 당찬 모습과 능수능란하게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다루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활공을 앞둔 가운데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예고된 상황. 과연 그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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