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민아가 아닌 27세 청춘 민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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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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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 민아가 아닌 27세 청춘 민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민아의 인스타그램에는 “늦잠 자는 행복한 일요일. 주말은 게으르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민아는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살포기 미소 지으며 27세 청춘 민아의 면면을 전했다. 무대 위 화려한 민아와는 또 다른 매력.


민아는 영화 ‘최선의 삶’으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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