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리와인드’ 출격...과거 대걸레 난동 사건 진실 밝힌다

한기범 ’리와인드’ 출격...과거 대걸레 난동 사건 진실 밝힌다

2019.12.04.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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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한기범이 ‘리와인드’에서 과거 대걸레 난동 사건의 진실을 알린다.


4일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 김성주는 한기범에게 86~87 농구대잔치에서 일어났던 ‘대걸레 난동 사건’에 대해 묻는다. 한기범은 이에 당황하지만 조심스레 진실을 밝힌다.


이어 김성주는 예체능 팀에게 “과거로 돌아가 한 가지 선택을 바꾼다면 어떤 때로 돌아가고 싶냐”며 질문한다. 조준호는 자신이 유도를 시작했었던 초등학교 시절을 꼽으며 “어머니가 유도는 용인대가 제일 잘 하니 미리 용인 땅을 사 놓자고 얘기했으나 아버지가 만류했다”며 “아버지가 굉장히 경솔하셨다”고 생각지 못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기범은 느닷없이 “태어났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어머니를 탓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한기범과 조준호 이외에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도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투자 게임에 앞서 각자 자신들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기선을 제압하기도 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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