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엔플라잉,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2019.11.18.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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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에 함께 나섰다.


18일 엔플라잉 측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자살예방 ‘다 들어줄 개’ 캠페인 관련 음원을 발표한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자살을 사회적 아젠다로 표면화하고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이 직접 만든 곡으로 제작에 참여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자살예방 캠페인이라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캠페인 음원을 제작하며 팬들 중에도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친구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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