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기찬, 최민용 등장에 군기 바짝 “안 오길 바랐는데...”

‘불청’ 이기찬, 최민용 등장에 군기 바짝 “안 오길 바랐는데...”

2019.11.13.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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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막내와 현 막내의 만남. 이기찬과 최민용이 ‘불청’을 통해 처음 만났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이기찬 최민용의 포항 여행기가 공개됐다.


최민용의 제주도 팀이 포항 여행에 합류한 가운데 청춘들은 반갑게 세 남녀를 맞이했다. 그제야 제주도 팀은 새 친구 이기찬을 만나 첫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강조된 것이 바로 이기찬의 나이다. 이기찬은 1979년 생으로 ‘불청’의 새 막내다. 전 막내 브루노는 “갑자기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반대로 이기찬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게 이기찬은 청춘여행에 앞서 최민용의 텃세를 우려했던 바.


그러나 최민용은 텃세를 부리는 것 없이 웃으며 이기찬을 맞이했다. 나아가 최민용은 “든든하다. 가운데 한 번 서보겠다”며 좌 브루노 우 이기찬을 거느리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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