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털린 것 같아” 안정환도 감당 못한 ‘편애중계’ 선수라니

“영혼 털린 것 같아” 안정환도 감당 못한 ‘편애중계’ 선수라니

2019.11.12. 오후 4: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영혼 털린 것 같아” 안정환도 감당 못한 ‘편애중계’ 선수라니_이미지
AD


12일 방송될 MBC ‘편애중계’에는 꼴찌 삼인방이 등장, 천하의 안정환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편애 중계’에서는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바라기 등교 1등과 고독한 철학가, 교내 핵인싸까지 특별한 삼인방과 함께하는 ‘꼴찌 특집’이 펼쳐진다.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행복지수 상위 1%를 찍는 세 학생의 등장에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까지 편애 중계진은 아빠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한 선수의 넘치는 끼를 본 안정환은 “내 영혼이 털린 것 같다”며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고. 과연 축구 레전드마저 기죽게 만든 주인공이 누구일지 벌써부터 매력만점 꼴찌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펼쳐진 시험에서 사자성어 ‘조삼모사’의 의미를 바꾼 기상천외한 문제 찍기 방법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채점 방식이 등장,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편애 중계진은 과거 학창 시절 당시 애용했던 비법을 대 방출,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편애중계’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