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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영애 “14년만의 영화, 나이 계산은 금물”
Posted : 2019-11-08 21:33
  • ‘연예가중계’ 이영애 “14년만의 영화, 나이 계산은 금물” 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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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충무로에 복귀한다. 그는 “11월, 극장에서 나를 찾아 달라”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이영애, 유재명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 이 같은 인사에 화들짝 놀란 그는 “(14년의 시간 만큼) 나이를 계산하지는 말아달라. 다만 그처럼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면서 “그 사이에 독립영화도 했고 ‘사임당’이라는 드라마도 했다”고 인사했다.


이번 영화에서 이영애는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마음을 처절하게 연기했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엄마이다 보니 주저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고민도 있었다. 그러나 작품성이 높아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나를 찾아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이영애와 유재명. 유재명에 대해 이영애는 “대본 리딩 당시에는 지금처럼 과묵했는데, 영화 촬영장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도움도 받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유재명은 “이영애는 내게 스크린 속 판타지였다. 떨려서 말도 못 걸 정도였다 이번 작품을 하게 된 한 이유였기도 했고, 상상 이상의 행복함으로 연기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영화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묻자 이영애는 “유재명과 강하게 붙는 장면이 많았다. 힘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나와서 보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이영애는 “결혼 후에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몇 번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TV출연하는 것을 좋아해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그는 “남들과 똑같은 엄마”라며 “걱정도 하고, 공부하라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최근 아빠가 된 유재명은 “아이가 110일 정도 됐다. 목도 가누고, 다리에 힘도 생겼다.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다”면서도 “육아를 잘 도와주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MC몽과 유승준, 슈, 강성훈 등 과거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의 근황 및 방송 복귀 소식, 트로트 퀸 송가인과의 게릴라 데이트,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와의 밀당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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