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 생일 축하…"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일라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아내.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랑해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늘 고생하고 있는 내사랑. 오늘 만큼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푸욱 쉬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사랑 내여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일라이는 아내를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한듯 보인다. 일라이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고, 지연수는 감동한 표정이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