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동생 엑스원 한승우, 열심히 하려는 근성 닮았다” [화보]

한선화 “동생 엑스원 한승우, 열심히 하려는 근성 닮았다” [화보]

2019.10.21. 오후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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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동생이자 그룹 엑스원 멤버 한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21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를 통해 “ 엑스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동생(한승우)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하는 동생에게 누나인 나의 존재가 자칫 걸림돌이라도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면서 “동생 스스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응원하고 격려했다”덧붙였다.


또한 “얼굴 하얀 것과 열심히 하려는 근성은 서로 닮았다. 그걸 빼면 전부 다 다르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변화에 대해 “어릴 때 보다 나 스스로 오롯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숙제가 생기다 보니 걱정이 많아졌다. 조심스러운 것도 많아졌고 그래서 더욱 신중해졌다. 그런 내면의 변화들 덕분에 성숙해진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에서 고마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독립 장편 영화 출연을 확정했으며,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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