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동균·매니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제주 아침’

‘전참시’ 하동균·매니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제주 아침’

2019.10.19.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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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하동균·매니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제주 아침’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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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제주도 즐기기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180도 다른 방식으로 제주도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선 방송에서 제주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동균과 매니저가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것.


윈드서핑에 도전하는 매니저는 “같이 하면 좋은데”라며 하동균에게 조르지만, 하동균은 꿈쩍도 하지 않으며 진정한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제주도의 푸른 바다 위에서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매니저와 우비, 우산을 장착하고 다크미를 뿜어내는 하동균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집돌이 끝판왕’ 하동균과 ‘초긍정 인싸’ 매니저가 각자의 취향으로 제주도 바다를 즐기는 모습은 19일 방송될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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