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거품뽀뽀 부르는 깜찍한 ‘건라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거품뽀뽀 부르는 깜찍한 ‘건라임’

2019.10.19.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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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거품뽀뽀 부르는 깜찍한 ‘건라임’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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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목장에 간 건후가 드라마 명장면의 주인공이 된다.


앞선 방송에서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과 함께 목장을 방문했다. 평소 치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목장에 온 만큼 치즈케이크, 우유 등 목장 먹거리를 즐겼고, 목장 동물들과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입가에 거품을 잔뜩 묻히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을 떠오르게 한다. 거품 뽀뽀를 부르는 깜찍한 건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송아지,강아지와 교감 나누는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은이는 지난 방송에서 ‘베르’라고 직접 이름을 붙여준 태어난 지 20일 된 송아지 옆에 엄마처럼 꼭 붙어있다. 또한 건후는 첫만남 당시 무서워했던 3개월 강아지 동생 옆에서 듬직한 형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눈물로 가득했던 처음과 달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방송보다 더욱 가까워진 동물들과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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