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투머치토커 사부 등장…넋을 잃은 멤버들

'투 머치 토커' 사부의 등장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19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사부와의 첫 만남에 반가운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넋을 잃은 표정으로 바뀌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사부의 수다에 혼비백산했으나, 정작 사부 본인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고 주장해 멤버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사부의 고향을 방문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아버지의 '투 머치 토커' 면모에 깜짝 놀랐다. 이에 멤버들은 "투 머치 토커 사부의 탄생은 아버님의 유전자 덕이었다", "사부의 말수에 놀랐는데, 아버님의 말수에 더 놀랐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