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전인화 이웃 됐다…가마솥 손두부 도전

‘백종원♥’ 소유진, 전인화 이웃 됐다…가마솥 손두부 도전

2019.10.17.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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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전인화와 가마솥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


소유진과 전인화는 오는 19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가마솥 손두부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날 ‘자연스럽게’에서 소유진은 구례 현천마을에 새롭게 등장한다. ‘구례댁’ 전인화는 이웃이 된 소유진을 반갑게 맞아준다.


전인화는 ‘인화 하우스’ 마당에 있는 가마솥을 이용해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이웃 복임 할머니까지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인화 하우스에 건너와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할머니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가마솥 손두부’ 만들기는 난항을 겪는다. 솥에서 물이 넘치고, 불 조절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 소유진은 당황한다. 이들의 손두부가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둔 요리 전문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요리 서적을 출간했을 만큼 똑 부러지는 살림 실력의 소유자다. 30년 동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대가족을 이끌어 온 ‘주부 9단’ 전인화와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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