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결말 위해…‘우아한가’ 마지막 회 ‘120분 편성’ 확정

완성도 높은 결말 위해…‘우아한가’ 마지막 회 ‘120분 편성’ 확정

2019.10.16.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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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마지막 회를 ‘120분 편성’으로 확정했다.


16일, 종영까지 이틀 남겨두고 ‘우아한 가’ 측은 “드라마의 완성도 높은 결말을 위해 제작진이 17일 마지막 회는 120분 편성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모석희(임수향 분)와 허윤도(이장우 분)의 ‘1M 투샷’까지 공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쩍 가까워졌던 모석희와 허윤도가 거리를 둔 채 걷고 있는 ‘온도차 투 샷’이 담겼다. 모석희는 말라버린 눈물자국을 훔치며, 허윤도는 절절한 눈빛을 드리우며 서로 멀찍이 떨어진 채 걷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배우가 고뇌와 눈물을 쏟아 부은 끝에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 연기력이 절정에 오른 두 배우가 그려낼 절절한 명장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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