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앞으로 어떤 힘든 일도 잘 견딜 자신 있다" [화보]

뉴이스트 JR "앞으로 어떤 힘든 일도 잘 견딜 자신 있다" [화보]

2019.10.16.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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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JR이 "앞으로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잘 견딜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바자'는 오는 21일 뉴이스트의 7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 발매를 앞두고 '바자' 11월호에 참여한 JR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JR의 책임감 있는 리더의 모습에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더욱 부각했다. JR은 진중한 흑백무드와 화려한 컬러 조명 아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JR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키워드로 컴백 활동을 앞둔 근황과 다짐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JR은 "뭔가 보여주지 못 했다는 생각, 내가 그만큼 노력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기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간들이 쓸모 없었던 게 아니라 그 시간이 밑바탕이 돼 지금의 내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 어떤 힘든 일이 와도 조금 더 잘 견디고 잘 넘기고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자신을 믿는다. 이를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타이틀 곡과 수록곡 전부 사랑에 관한 주제를 놓고 작업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여러 감정을 겪는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곡으로 표현했으며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 예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표정과 동작을 보여줘야 해서 퍼포먼스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R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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