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자숙하란 댓글에 “복귀할 생각 없다”

빅뱅 탑, 자숙하란 댓글에 “복귀할 생각 없다”

2019.10.13.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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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자숙이나 해라. 복귀도 하지 마라”는 댓글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대꾸했다.


13일 온라인상에는 탑이 네티즌과 인스타그램에서 주고 받은 댓글이 화제가 됐다. 시작은 한 네티즌이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고 남긴 댓글이었다.


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대꾸하며 각종 이모티콘을 넣었다. 그러나 관련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탑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끝냈다. 이후 대외활동 없이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탑은 2017년 2월 의경복무를 시작했지만,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된 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의경 근무가 취소된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복무일수를 채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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