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측 “2시간 내내 짜릿한 사기 플레이 그려질 것”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측 “2시간 내내 짜릿한 사기 플레이 그려질 것”

2019.10.13.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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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본격적인 사기 작전을 시작한다. 이에 제작진은 기대를 당부했다.


13일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2시간 내내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짜릿한 사기 플레이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성 강한 사기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과정과 이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사기 작전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사기 작전을 펼치는 이동건(이태준 역),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동건이 ‘레버리지’ 팀을 꾸린 후 펼치는 첫 사기 작전. 이동건은 팀의 전략가이자 리더답게 사기 현장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레버리지’ 팀원을 움직이고 있다.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또한 컨트롤 타워 이동건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완벽하게 신분을 위장한 모습. 전혜빈은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마스카라로 눈꼬리를 한껏 올리고, 입술 위에는 매력 점을 찍어 다른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한 것.


그런가 하면 김새론은 하얀 마스크와 방역복장을 입고 무언가를 살피고 있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권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누군가와 긴밀히 통화를 하는가 하면, 여회현은 작전 본부를 떠나 사기 현장에 투입된 모습이다.


또한 작전 중 은밀히 정보를 교환하는 이동건과 전혜빈의 모습이 포착돼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각자의 역할에 따라 움직이면서도 환상의 사기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이 펼칠 첫 사기극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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