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개봉 첫날 1위·'신입사관 구해령' 자리 굳히기[오늘의 1위]

'엑시트' 개봉 첫날 1위·'신입사관 구해령' 자리 굳히기[오늘의 1위]

2019.08.01.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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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드라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49만 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 9235명이다. '엑시트'는 조정석, 윤아 주연의 재난탈출 액션 영화다.



이날 개봉한 영화 '사자'는 2위에 올랐다. 이날 '사자'의 관객수는 38만 95명으로 집계됐다.




드라마 1위 자리는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 9회는 4.4%, 10회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저스티스'는 4.3%, 4.6%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닥터탐정'은 3.7%,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영화 '엑시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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