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악마가' 정경호, 괴한에 습격당해 사망..충격 전개[줄거리]

첫방 '악마가' 정경호, 괴한에 습격당해 사망..충격 전개[줄거리]

2019.07.31.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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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정경호가 눈길을 끌었다.



31일 첫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서동철(정경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별 볼 일 없는 작곡가 서동천은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됐고, 악마를 함께 만나게 됐다.



악마는 그에게 "원하는 것 모든 걸 이뤄줄테니 영혼을 팔아라"고 제안, 이에 서동철은 '부자, 성공, 젊음'을 요구했다.



이후 그는 젊은 모습의 천재 작곡가 '하립'으로 변화했다. 이후 그는 영감을 만날 때마다 명곡을 써내려갔고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하지만 악마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그에게 악마 모태강(박성웅)은 직접 찾아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와중에 하립은 자신의 곡과 똑같은 곡을 썼다는 김이경(이설)을 만나게 됐다. 이경은 그에게 "왜 당신이냐, 그리고 왜 나냐. 왜 이런 일이 두 번 일어나는 거냐"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음을 암시했다.



표절이란 오해에 억울했던 이경은 하립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한 하립을 발견해 신고했다.



하지만 끝내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하립은 사망 판정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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