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왕자? 혼란스러운 신세경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왕자? 혼란스러운 신세경

2019.07.31. 오후 9: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왕자? 혼란스러운 신세경_이미지
AD

왕자 차은우의 정체에 신세경이 혼란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선 구해령(신세경)이 이림(차은우)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이림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그럼에도 해할 수 있느냐 물으면 괴한은 그대로 줄행랑 쳤다.



구해령은 그런 이림을 목격, 그에게 달려가 “매화 선생,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이림은 아무 말 없이 구해령의 품에서 의식을 잃었다.



구해령은 서둘러 이림을 약방으로 데려갔다. “누구요? 손을 보아하니 평생 궂은일을 해본 적이 없는 듯하고. 정인이라도 되는가?”라는 의원의 물음에 구해령은 “아니요. 정인은 무슨. 그냥 아는 사람입니다”라고 일축했다.



나아가 구해령은 이림의 정체에 혼란스러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