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린즈링, 내년 엄마될까…시험관시술 시도[룩@차이나]

46세 린즈링, 내년 엄마될까…시험관시술 시도[룩@차이나]

2019.07.3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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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세 린즈링, 내년 엄마될까…시험관시술 시도[룩@차이나]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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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톱스타 린즈링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고 30일 중국 시나연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즈링은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다. 시험관 시술이 성공하면 내년에 엄마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린즈링은 한국 나이로 46세의 나이에 늦깎이 깜짝 국제결혼을 발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팬들도 오래 기다린 결혼이라 축하가 쏟아졌고, 2세 계획을 향한 이목도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린즈링이 지난 24일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임신 여부에 중화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린즈링은 지난 27일 공식 석상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분께 알리겠다"면서, 쌍둥이 남매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모델 출신의 배우로 '적벽'에 출연한 린즈링는 지난 6월 일본 그룹 에그자일 멤버 아키라(AKIRA)와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즈링 웨이보(아키라, 린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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