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씨라고 불렀다”... ‘불청’ 김광규, 조하나에 호감→커플게임까지[종합]

“하나 씨라고 불렀다”... ‘불청’ 김광규, 조하나에 호감→커플게임까지[종합]

2019.07.31.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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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의 ‘하나앓이’가 고조되고 있다. ‘불청’에 다시금 핑크빛 기운이 싹 텄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김광규 조하나의 청춘여행기가 공개됐다.



조하나의 깜짝 방문에 청춘들이 환호했다. 최민용이 “밖에 선물이 있다. 아주 행복해진다. 나도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라고 조하나의 등장을 설명했을 정도.



‘2019 천생연분’ 당시 조하나의 선택을 받았던 브루노는 ‘하나 누나’를 외치며 애정을 표했다. 근황을 묻는 조하나에 “누나가 보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 있게 얘기해 보라”며 웃었다.




김광규와의 재회도 성사됐다. 앞서 김광규는 조하나를 ‘하나 씨’라 칭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심지어 조하나를 하나라 부르는 최성국에게 ‘하나 씨’라 부를 것을 주문했다고. 최성국의 이 같은 폭로에 궁금증은 한층 고조됐다.



이날도 김광규는 조하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김광규는 조하나 앞에서 수줍은 청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하나의 깜짝 선물도 이어졌다. 이날 조하나는 청춘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을 봐 감자 수제비를 만들었다.



결과는 대 성공. 조하나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청춘들은 입을 모아 칭찬했다. 특히나 김광규는 ‘불청’ 역사상 수제비가 성공한 건 처음이라며 “하나 씨가 하나 살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윤정이 다이어트를 위한 밴드운동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선 가운데 김광규는 “나랑 커플하실 분”이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성국은 그런 김광규를 위해 특별히 조하나와 짝을 지어줬다. 김광규는 조하나 앞에서 무난히 밴드운동을 소화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이어진 김광규 조하나 대 김혜림 브루노의 커플 대결. 이 대결의 승자는 김혜림 브루노였으나 김광규는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기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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