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 “딸 나중에 시집 못 보내”

‘아내의 맛’ 정준호 “딸 나중에 시집 못 보내”

2019.07.30.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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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생후 한 달 된 딸을 두고 “나중에 시집을 못보내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따.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는 생후 한 달 된 딸 유담 양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었다.



50살이 넘어 늦둥이 딸은 본 정준호의 애정은 남달랐다. 아내 이하정은 “딸을 시집보낼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정준호는 “시집 못보낼 것 같다. 아들 낳았을 때는 딸 시집보내는 게 뭔 대수냐 했는데, 아아아”하며 심경 변화를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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