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지우 “뮤지컬 전향 후 악플... 연습만이 살 길”

‘사람이 좋다’ 김지우 “뮤지컬 전향 후 악플... 연습만이 살 길”

2019.07.30.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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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뮤지컬 전향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그로인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김지우가 출연했다.



배우 김지우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이래 최근엔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김지우는 “항상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노래도 못하는데 왜 주인공이야’부터 시작해서 ‘안 어울려. 드라마 하던 애가 뮤지컬로 넘어와서 뭐하는 거야’ 이런 의견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지우는 “무조건 잘하는 것만이 살길이었다. 지금까지도 될 때까지 연습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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