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신예은, 태국 뒤흔든 저 세상 텐션…'흥예은' 탄생 [TV줌인]

'더 짠내투어' 신예은, 태국 뒤흔든 저 세상 텐션…'흥예은' 탄생 [TV줌인]

2019.07.23.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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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더 짠내투어'에서 '흥예은'으로 거듭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신예은은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규현이 설계한 방콕 투어에 함께한 신예은은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이효리의 '유고걸'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달리 다소 뻣뻣한 신예은의 몸짓을 함박웃음을 지으며 바라봤다. 규현은 "예은이가 부끄러움이 없네"라며 신예은의 남다른 자신감과 흥을 칭찬했다.




다음날 이용진의 설계 아래 치앙마이 투어를 떠나는 차 안에서 신예은은 남다른 개인기를 공개했다.



멤버들에게 "'도라에몽'의 도라에몽 아니고, 진구 아니고, 이슬이를 아냐"고 물은 후 해당 캐릭터의 성대모사를 선보인 신예은은 "너무 똑같지 않냐"며 스스로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엉뚱발랄함으로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귀여운 막내 신예은의 어른스러운 면이 빛나는 순간도 있었다.



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던 신예은은 "음식이 맞지 않아 힘들다"는 태도가 아닌, "첫째 날도, 둘째 날도 너무 죄송했다. 설계자 분의 잘못이 아니지 않나. 다들 즐거워하는데 나만 못 먹어서 죄송했다"며 깊은 속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N '더 짠내투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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