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차준호, 9위로 엑스원 데뷔... 강민희 10위

차준호과 강민희가 엑스원 데뷔에 성공했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최종 순위 발표식이 펼쳐졌다.

9위의 주인공은 차준호다. 차준호는 “기대를 안해서 소감을 생각 못했다”라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차준호는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성장하고 데뷔까지 이룰 수 있었다.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날아갈 것 같다”라며 속마을 밝혔다.

한편 차준호에 이은 10위는 강민희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