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배신에 의금부行... 복수다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배신에 의금부行... 복수다짐

2019.07.18.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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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차은우가 악연으로 엮였다.



18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선 이림(차은우)이 구해령(신세경)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매화 행세를 하며 사인회를 진행하던 구해령이 진짜 매화 이림의 습격을 받았다. 이에 동요한 것도 잠시. 구해령은 “지금 이 자리에 진짜 매화 선생이 와계십니다”라고 넌지시 밝히는 것으로 이림에 역공을 폈다. 이에 미림은 당황했다.



그런데 그때 의금부 관리들이 들이 닥치고, 매화의 서책을 모두 회수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구해령도 이림도 혼비백산해 도주했다.



집요한 관리들의 습격에 구해령은 “선비님 저를 용서하지 마십시오”란 말을 남기고 줄행랑 쳤다. 결국 의금부를 끌려간 이림은 구해령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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