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이준혁에 손 내밀었다 “혁명을 위해”

‘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이준혁에 손 내밀었다 “혁명을 위해”

2019.07.16.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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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혁명’을 위해 이준혁에게 손을 내밀었다.



16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찬경(배종옥)은 영석(이준혁)을 불러 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찬경은 또 영석에 “오 의원이 받은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내가 오 의원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영석이 “아닌가요?”라 되물으면 찬경은 찰나의 스포트라이트는 샛별에 불과하다며 “나랑 닮았어요, 오 의원은”이라고 넌지시 말했다.



찬경은 “선진공화당 첫 여성 대표가 된 내가 TK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오 의원에게 손을 내민거예요. 우리 같은 비주류가 세상을 바꿔야죠. 오 의원에겐 당권을 주죠. 대권 역시 다음엔 오 의원 차례가 될 겁니다”라며 거듭 손을 내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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