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자이언트핑크 "박명수, 아낀다더니 섭외 안 도와줘" 폭로

'대한외국인' 자이언트핑크 "박명수, 아낀다더니 섭외 안 도와줘" 폭로

2019.07.16.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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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자신을 섭외하지 않는 박명수에 대해 폭로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한다.



자이언트 핑크는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자이언트 핑크는 굉장히 재밌고 솔직하다. 근래 보기 힘든 예능인이라 주변에 굉장히 많이 얘기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자이언트 핑크는 "그래서 오늘 '대한외국인' 출연을 도와주신 줄 알았는데 제가 나오는지도 모르더라"며 폭로해 박명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자이언트 핑크가 예능 잘한다고 홍보를 많이 하는데 내 프로그램 2개가 날아가서 꽂아줄 수가 없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7월 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대한외국인'에서 최초 공개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자이언트 핑크의 활약상은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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