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황희, 장동건 킹메이커…맹목적 충심+잔혹 카리스마

‘아스달 연대기’ 황희, 장동건 킹메이커…맹목적 충심+잔혹 카리스마

2019.06.24.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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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달 연대기’ 황희, 장동건 킹메이커…맹목적 충심+잔혹 카리스마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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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황희가 장동건을 향한 강직한 충심을 보여줬다. 김옥빈 못지않은 장동건 킹메이커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7, 8회에서 타곤(장동건)은 아스달 연맹장에 등극하는데 성공하며 권력을 향한 그의 욕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무광(황희)은 그런 타곤의 명령을 완벽하게 이행하며 주어진 모든 임무를 완벽히 처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과정에서 황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함으로 가짜 은섬을 처형하거나 ‘전사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연맹장에 오른 타곤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를 향한 맹목적인 충심 카리스마까지 폭발시켰다.



이렇듯 황희는 ‘아스달 연대기’ 오프닝을 장식하며 극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태고의 전사에 걸 맞는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회 등장마다 강렬한 아우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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