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가 귀여움으로 스위스를 뒤집어놓으셨다[TV줌인]

‘슈돌’ 건나블리가 귀여움으로 스위스를 뒤집어놓으셨다[TV줌인]

2019.06.24.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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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위스를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선 나은 건후 그리고 광희의 스위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광희는 나은 건후 남매를 이끌고 스위스의 슈토스 마을을 찾았다. 슈토스 마을은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동화마을이다.



광희와 남매는 기대 속에 푸니쿨라를 타고 슈토스 마을에 입성하나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로 마을은 안개 속에 감춰진 뒤였다.



이에 광희는 “너무 당황했다. 아이들이 나만 믿고 따라왔는데 정말 미안했다”라며 당시의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광희가 애써 분위기를 띄우고자 밝은 모습을 보이면 나은 양은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으로 배려를 보였다.



빗속에서 깜짝 초대도 받았다. 아이들이 가득 모여 있는 그곳은 슈토스 마을의 학교였다. 빗속의 남매를 본 선생님이 아이들을 교실로 초대한 것이다. 이에 광희는 신기한 인연이라며 놀라워했다.



나은 건후 남매는 스위스 학교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나 나은 양은 남학생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이에 건후 군은 펜을 던지며 남학생들의 반응을 떠보는 행동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 건후 남매는 댄스파티도 함께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하나가 되는 시간. 이 와중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지면 나은 양과 건후 군은 슈토스 마을의 학생들과 어우러져 말 춤을 추는 것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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