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패리스 힐튼, 더 이상 악동은 없다→성공한 사업가로 인생2막[종합]

‘취향저격’ 패리스 힐튼, 더 이상 악동은 없다→성공한 사업가로 인생2막[종합]

2019.06.23. 오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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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패리스 힐튼의 이야기가 ‘취향저격 선데이’를 통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엔 왜 왔니’에선 패리스 힐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 김희철 등 악동들은 패리스 힐튼을 위해 토끼모자, 블루투수 마이크 등 선물 팩을 준비했다.



이 중 패리스가 유독 관심을 보인 건 한국식 때타월이다. 이에 패리스가 “스프레이 태닝도 벗겨지나?”라 물으면 김신영은 “무조건 벗겨진다. 특히 검은 팬티를 입은 아주머니가 밀면 무조건 벗겨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패리스는 낮에는 사업가로 밤에는 DJ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패리스는 “낮에는 무조건 일을 한다. 난 대기업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우먼이다”라고 밝혔다.



패리스는 또 “쉬고 싶을 땐 없나?”라는 질문에 “책임질 것이 많기 때문에 쉴 수 없다”라며 책임감을 전했다.




패리스는 “끊임없이 다른 나라를 방문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를 만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시간이 나면 무조건 가족과 만난다”라고 말했다.



이날 악동들은 식사 중 한국식 카드 게임을 제안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패리스의 카드다. 그녀는 전 세계 VVIP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월 한도 6억의 블랙카드를 소지 중이었다.



한편 패리스는 자선사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패리스는 “아이들을 위해 선행 중인데 이건 내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나는 인생에서 정말 축복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어느 나라를 가든 어린이 병원과 보육원을 방문한다.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내가 후원하는 자선단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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