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인요한 회심의 사투리 퀴즈에 멤버들 고군분투 “귄 있당께?”

‘집사부일체’ 인요한 회심의 사투리 퀴즈에 멤버들 고군분투 “귄 있당께?”

2019.06.23.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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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술을 펼치고 있는 파란눈의 한국인 인요한이 전라도 생활사투리 퀴즈로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23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인요한이 사부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인요한은 절친과 함께 멤버들에게 전라도 사투리 퀴즈를 내며 눈길을 모았다.



인요한은 “성재가 귄 있당께”라는 퀴즈를 냈고 멤버들은 ‘귄 있다’가 무슨 뜻인지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귀여움이 있다는 뜻 아니냐”는 말에 인요한은 정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결국 양세형이 정답을 맞혔다. ‘귄 있다’라는 말은 ‘매력있다’란 뜻이라는 것. 이어 ‘호십다’라는 문제가 나온 가운데 그 뜻은 ‘재미있다’란 뜻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인요한이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집사부일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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