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고재천, 대칸부대 美친 존재감+아우라

'아스달 연대기' 고재천, 대칸부대 美친 존재감+아우라

2019.06.23.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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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재천이 tvN 화제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Part 2.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극의 전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아스달의 중심에서 핵심 인물을 맡고 있는 ‘타곤’(장동건), 그가 이끌고 있는 대칸 부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칸부대는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등장, 이후 Part1. 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칸 부대의 3인방인 양차(기도훈),홍술(고재천),거매(지민)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타곤의 뒤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중.



홍술 역을 맡은 고재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을 통해 은섬(송중기)과 대립하며 그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 양차(기도훈)과 함께 완벽한 액션 호흡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재천은 마스크를 쓴 양차(기도훈)과 함께 강렬한 분장으로 극 초반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예리한 눈빛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내며 타곤의 강력한 아우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이후 본격적인 아스달 내의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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