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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노브라 #마약…'악플의 밤' 설리 향한 오해와 진심→응원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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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6-22 15:48

역시 설리였다. '악플'에도 솔직하고 유쾌하게 다가서는 설리. 그의 모습이 오히려 호감으로 작용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설리가 출연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악플을 낭송하는 프로그램.



설리는 '최고의 히트작은 SNS 인정?' 인정. 일은 많이 하는데 인스타그램으로 보여드리는 게 많은 것 같다.



이어 설리는 '설리는 붕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하는 짓은 관종'이라는 악플을 읽고 "인정한다. 우리 모두가 관종 아니냐"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냥 관종이냐, X관종이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난 X관종이 맞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설리는 '친구랑 사주 보러 갔는데 설리랑 사주가 같다고 한다. 나 진짜 창피하고 인생 망한 거지?'라는 악플에 "인정 못한다. 자기 자랑하는 것 같다"고 받아쳤다.



이어 설리는 '마약하면 동공 커지는 거 아느냐. 설리 동공 보면 약쟁이다'라는 악플에 "인정 못한다. 전 범법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마약하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마약 영화를 하루에 다섯 편씩 봤다. 나도 메소드 연기를 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탈색을 한 것에 대해서는 "다리털이라도 뽑아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브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설리는 "내가 편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착용 안 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브래지어는 나에게 액세서리 같은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설리는 "나의 지금 모습이 이상하냐. 지금 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논란에도 노브라 사진을 게재하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설리는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 했다. 그런 틀도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좋겠느냐'라는 질문에 "이런 사람도 있다? 저를 보면 재밌지 않을까. 그냥 재미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설리는 악플러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고소를 해 봤다. 명문대 재학생이었다. 장문의 편지가 왔다.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고 하더라. 그 친구에게도 스트레스가 있었고 내가 선처를 해주지 않으면 전과자가 돼 취업에도 문제가 있게 되더라"면서 선처를 해준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설리는 "다시 고소하는 날이 온다면 선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설리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악플의 밤'을 사로잡았다. 불쾌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도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다룬 것이다. 그런 설리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악플의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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