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숙행 “프로필 나이 37세, 실제 나이 41세”... 소개팅男 만나 수줍은 미소

‘연애의 맛’ 숙행 “프로필 나이 37세, 실제 나이 41세”... 소개팅男 만나 수줍은 미소

2019.06.21.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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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맛’ 숙행 “프로필 나이 37세, 실제 나이 41세”... 소개팅男 만나 수줍은 미소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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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비욘세 숙행이 ‘연애의 맛’에 떴다.



숙행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첫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연애의 맛’ 섭외를 받고 나이 문제로 고민했다며 “그동안 1983년생으로 활동했는데 사실은 1979년생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숙행은 또 아버지와 송가인을 앞에 두고 “이번 만남을 운명에 맡기려고 한다. 마음에 들면 계속 만날 것”이라며 ‘연애의 맛’ 출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소개팅 당일, 숙행은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로 멋을 냈다. 댄디한 인상의 소개팅남은 환한 미소로 숙행을 맞이했다.



숙행은 “이런 건 처음이다”라며 수줍은 심경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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