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장도연, 회 뜨다 피어난 ‘핑크빛 무드’

‘도시어부’ 김래원·장도연, 회 뜨다 피어난 ‘핑크빛 무드’

2019.06.20.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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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개그우먼 장도연이 ‘도시어부’에서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김래원 최재원이 게스트로 출연, 이경규 이덕화 장도연 박프로와 함께 일본 오도열도로 낚시를 떠났다.



이들은 열심히 낚시를 즐긴 뒤 잡은 생선들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벵에돔 히비끼, 벤자리 회를 준비할 예정. 장도연 김래원은 나란히 자리를 잡고 각각 벵에돔 포와 벤자리 회를 떴다.




특히 장도연이 순식간에 생선 뼈와 살을 분리해냈고,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김래원은 “되게 깨끗하게 잘 뜨신다. 진짜 깨끗하게 잘 뜨신다. 버리는 거 하나도 없이 떴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김래원의 계속되는 칭찬에 장도연은 어쩔줄 몰라 하며 “스윗하다”고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갤러리들은 “둘다 회 뜨는 자세도 비슷하다”며 바람을 잡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래원은 장도연을 향해 “손 조심하라”고 걱정의 말을 보탰다. 장도연은 다시 한 번 “스윗하다”고 감탄했다. ‘도시어부’에 불어온 핑크빛 무드가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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