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연기? 끊임없이 연구…완벽주의 성향 나온다” [화보]

박민영 “연기? 끊임없이 연구…완벽주의 성향 나온다” [화보]

2019.06.20.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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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박민영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촬영을 마치고 미국 LA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이는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 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하여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백을 매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아직 ‘그녀의 사생활’ 속 덕미를 완벽하게 보내주지는 못한 것 같다”면서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에는 급하지 않게 천천히 보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민영은 “연기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돌파구를 찾는 완벽주의 성향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것,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건 지금 아니면 할 수 없겠다라고 생각되는 건 무조건 해보려고 한다”며 “작품을 고를 때 ‘내가 재밌게 할 수 있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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