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위해” ‘수미네 반찬’ 김수미X장동민, 도시락 150인분 도전

“국군 장병 위해” ‘수미네 반찬’ 김수미X장동민, 도시락 150인분 도전

2019.06.19.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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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국군 장병들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한다.



19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55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군부대를 방문한다.



이날 ‘수미네 반찬’ 멤버들이 방문한 군부대는 칠곡 대대 50사단이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을 하는 부대 중 하나. 김수미는 장병들을 위해 특별히 엄선한 반찬들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수미네 반찬’ 역사상 최대 규모인 무려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단 3시간 안에 준비한다. 역대급 미션을 받은 김수미와 셰프들을 위해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특별 지원군으로 나선다.



또한 취사병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김수미가 활약한다. 반찬 만드는 게 어렵다는 취사병들을 위해 특별한 쿠킹 클래스가 오픈된 것. 김수미의 간단한 레시피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유해발굴작전으로 산에서 점심을 먹는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점심 도시락이 공개된다. 약 550m가 되는 산 정상까지 김수미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기 위해 험난한 산행길에 나선 장동민과 에버글로우, 그리고 미카엘 셰프에게 특별한 사건이 벌어져 모두들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수미네 반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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