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측 "박유나와 친한 동료" 열애설 부인

김민석 측 "박유나와 친한 동료" 열애설 부인

2019.06.19.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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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측 "박유나와 친한 동료"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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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측이 박유나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이먼트 측은 "김민석과 박유나는 친한 동료사이이며, 두 사람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 팀이 전부 친하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박유나가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며 “군 복무 중인 김민석은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는 만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각각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JTBC 드라마 ‘SKY캐슬’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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