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럭셔리 정동진 여행→진화, 육아 스트레스에 신음[종합]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럭셔리 정동진 여행→진화, 육아 스트레스에 신음[종합]

2019.06.18.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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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김건우 부부가 럭셔리 한 정동진 여행을 만끽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육아 스트레스로 신음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안 김건우,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건우 씨가 조안을 위해 준비한 건 바로 로맨틱 정동진 여행이다. 객실 내 자리한 인피니티 풀을 누비며 조안은 대 만족을 표했다. 김건우 씨 역시 그런 조안의 곁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제 본격 레저의 시작. 부부는 250m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이에 김건우 씨는 전혀 무섭지 않다며 애써 허세를 부리나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안은 그저 신이 난 모습이었다.



이날 부부는 250m 상공을 날며 아름다운 정동진 바다를 만끽했다. 조안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스릴을 만끽했다면 김건우 씨는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



조안은 김건우 씨가 잔뜩 공포를 표출하고 센 척을 했다며 “집에 와서 자꾸 하나도 안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진 야간 요트 투어. 조안은 “너무 좋다. 어딘가로 떠나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김건우 씨는 “요즘엔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탈했으면 좋겠다는. 난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라며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건우 씨는 마술 이벤트를 준비, 조안을 울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조안 김건우 외에도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진화에게 자유 시간을 줬다.



이에 진화가 함박웃음을 지은 것도 당연지사. 진화는 곧장 약속을 잡고 다양한 옷을 입으며 패션쇼를 했다. 그러나 진화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함소원이 미팅으로 집을 비우게 된 것이다.



진화로선 청천벽력. 그러나 진화는 아빠의 이름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진화는 또 혜정 양과 친구들이 다니는 캠퍼스를 찾아 “나도 학교에 다니고 싶다”라며 뭉클한 바람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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