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남태현, 양다리 논란에도 통편집 X→남우현·켄·린지, 솔직매력 방출[종합]

‘비스’ 남태현, 양다리 논란에도 통편집 X→남우현·켄·린지, 솔직매력 방출[종합]

2019.06.18.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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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이 ‘양다리논란’에도 편집 없이 ‘비스’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남태현 남우현 켄 린지가 게스트로 분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휘말리며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하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비스’의 경우 그의 촬영 분은 일부 장면이 편집된 채 전파를 탔다.



이날 남태현은 까꿍 랩과 섹시댄스로 개인기를 뽐낸데 이어 그룹 탈퇴 후 수익변화까지 상세하게 밝혔다.



남태현은 “요즘 수입이 아이돌 활동할 때와 비슷하다는데?”라는 질문에 “그땐 멤버들끼리 배분을 하지 않았나. 지금은 내가 다 먹는다”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회사를 운영하고도 남는 건가?”라는 물음에 “지금도 없다. 수익은 많으나 그만큼 지출도 많다”라고 답했다.



다만 뮤지컬 ‘메피스토’ 관련 발언에 대해선 편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태현 외에도 남우현 켄 린지가 출연했다. 이날 남우현은 인피니트 멤버들에 대해 “성규와 성열이 군 복무 중인데 성규는 65%정도 마쳤다. 성열은 훈련을 끝내고 자대배치를 받아 아직 2.5%만 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켄은 동성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켄은 “빅스는 스캔들이 없다. 그래서 동성애 오해가 있었던 거다. 심지어 직접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한탄했다.



켄은 “우리는 여자를 좋아해서 우리 팬들을 좋아한다”라며 황당 루머를 일축했다.



린지는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것과 관련 그룹 실패로 전향했다는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린지는 “예고를 거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일찌감치 연극을 전공한 거다. 어릴 때 공연문화를 배우면서 대학로에 다니곤 했다. 그때부터 ‘언젠간 이 무대에 서겠지’라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왔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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