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성훈 "빚 때문에 배우 그만 못 둬…현재 많이 갚았다" 고백

'한밤' 성훈 "빚 때문에 배우 그만 못 둬…현재 많이 갚았다" 고백

2019.06.18.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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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빚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성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과거 수영선수였던 성훈. "공부하기 싫어서 했다"고 솔직하게 말한 그는 "수영도 못했다. 대회 나가서 입상하는 정도얐다. 잦은 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무작정 연기를 하게 된 성훈. 3개월 만에 아다모 역으로 주연을 꿰찼다. 그러나 이후 잘 풀리지 못했다.



성훈은 "빚이 생기면서 그만 못 뒀던 것 같다. 빚을 갚을 생각으로 계속했다"면서 "현재는 빚을 많이 갚은 상태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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