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대만 팬미팅 성료…“선물 같은 시간”

신화 앤디가 대만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5일 대만에서 열린 앤디의 ‘2019 囍愛Andy李先鎬 Beloved Taipei Fan Meeting(2019 희애 앤디 이선호 비러브드 타이페이 팬미팅)’이 대만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무리됐다.

‘희애’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 앤디는 지난해 발표된 신곡 ‘한잔 더 할까?’와 홍심자회 30주년을 축하했다.

오랜만에 만난 대만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앤디는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거나 팬들과 인형뽑기, 텔레파시 등 게임을 즐기며 다양한 선물을 증정,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OP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