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상무이사로 승진…김소연과 헤어지나

‘세젤예’ 홍종현, 상무이사로 승진…김소연과 헤어지나

2019.05.27.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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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과 홍종현이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알게 됐다.



어제(27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39, 40회에서는 홍종현(한태주 역)이 그룹의 상무이사로 승진, 그룹 황태자란 정체가 드러나면서 김소연(강미리 역)과의 사이에 위기가 닥쳤다.



먼저 강미리(김소연)는 한태주(홍종현)의 청혼을 거절,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어릴 적 친엄마 전인숙(최명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트라우마가 된 그녀는 “난 나를 칭찬 안 해. 난 버려진 애야”라는 말로 아픈 상처를 처음으로 드러냈다.



한편, 강미리를 향한 한태주의 사랑을 한낱 치기 어린 감정으로 치부한 전인숙과 한종수(동방우)는 둘을 갈라놓기 위한 방편으로 신입사원 한태주를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초강수를 던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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